LF몰, 프랑스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선봬

이혜원 기자 2023. 8. 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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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은 프랑스 프리미엄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F몰이 직수입해 선보이는 까롱파리는 지난 2015년부터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까롱의 공방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예로 제작되는 테이블웨어다.

LF몰은 까롱파리의 베스트 컬렉션인 '마리 앙투아네트' 컬렉션을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LF몰은 까롱파리 론칭을 기념해 22일 오전 11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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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CARRON Paris)’ 마리 앙투아네트 컬렉션(사진=LF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 'LF몰'은 프랑스 프리미엄 수공예 테이블웨어 브랜드 '까롱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LF몰이 직수입해 선보이는 까롱파리는 지난 2015년부터 프랑스 남부에 위치한 까롱의 공방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예로 제작되는 테이블웨어다. 제품마다 불규칙적인 모양새와 유약의 발림이 수채화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품격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수입 식기류 매니아층에게 많이 알려졌으며 주로 프랑스 여행에서 현지 구매를 하거나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매하고 있다.

LF몰은 까롱파리의 베스트 컬렉션인 '마리 앙투아네트' 컬렉션을 핵심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이 컬렉션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우아함과 화려한 삶을 모티브로 반영한 꽃과 리본 장식의 디자인 포인트가 돋보이는 상품이다.

소재 또한 가볍고 내구성이 좋으며 열과 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파이앙스(Faïence·주석 성분을 함유한 불투명 유약을 바른 도기)' 소재를 사용했다.

LF몰은 까롱파리 론칭을 기념해 22일 오전 11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까롱파리의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한정수량,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이벤트 참여를 통해 다양한 증정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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