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피날레 'K팝 공연'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를 마무리하는 K팝 공연이 11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다.
또한 △새만금을 떠나 주로 수도권에 머물고 있어, 공연장으로의 이동시간과 편의성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보유한 각종 행사 경험과 안전 관리의 축적된 노하우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 △수용인원(약 6만 6천 명) 규모 등 여러 요소를 정밀하게 검토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잼버리)'를 마무리하는 K팝 공연이 11일 오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서울월드컵경기장(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열린다. 잼버리 폐영식도 같은 곳에서 공연에 앞서 진행된다.
정부와 잼버리 조직위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확정하고,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의 콘서트 장소 재변경은 태풍 카눈의 한반도 통과 예보에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만금을 떠나 주로 수도권에 머물고 있어, 공연장으로의 이동시간과 편의성 △서울월드컵경기장이 보유한 각종 행사 경험과 안전 관리의 축적된 노하우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 △수용인원(약 6만 6천 명) 규모 등 여러 요소를 정밀하게 검토해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콘서트 출연 아티스트 등 공연의 구체적인 구성과 진행 내용은 추후 공개하기로 했다.
권혜미 기자 hyeming@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아 신형 'K3' 오늘 멕시코서 첫 공개…북미 특화모델로 육성
- 음원 시장 '생성형 AI' 10년 뒤 11배 볼륨 키운다
- 美, 대중국 추가규제 초읽기…반도체·AI·양자컴 투자 봉쇄
- 이즈파크, '조용한 퇴사' 고민 더는 '에스게이트 온보딩' 서비스 첫 선…건강한 조직 문화 고용
- 최대 실적에도 못 웃는 이통사…전방위 규제가 변수
- 편의점 신선식품 카테고리 강화…“코코넛·파인애플 원물 형태 판매”
- 동네, 코리빙하우스 '디어스' 운영사 인수…신규 사업 박차
- 원격의료학회 “이달 비대면진료 가이드라인 내놓는다”
- 이통 3사 '분기 영업익 신기록'…5G 가입자 증가에 신사업 본궤도
- 러 스파이, 우크라 PX 판매원으로?…”젤렌스키 암살 계획에 정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