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타석 임박’ 벨린저, 또 폭발 → ‘곧 ML 타율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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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내셔널리그의 선수로 선정된 코디 벨린저(28, 시카고 컵스)가 고감도 방망이를 휘두르며 후반기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팀의 패배와는 관계없이 벨린저는 이날까지 시즌 82경기에서 타율 0.332와 16홈런 55타점 64득점 103안타, 출루율 0.383 OPS 0.935 등을 기록했다.
실제로 벨린저는 지난달 타율 0.400과 OPS 1.122 등을 기록했고, 이달에는 7경기로 표본은 적지만 타율 0.538와 OPS 1.317을 기록하며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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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내셔널리그의 선수로 선정된 코디 벨린저(28, 시카고 컵스)가 고감도 방망이를 휘두르며 후반기 고공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시티 필드에서 뉴욕 메츠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시카고 컵스는 경기 중반 비로 오랜 시간 중단된 가운데, 2-11로 대패했다. 최근 상승세가 이어지지 못한 것.
하지만 이날 시카고 컵스의 4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벨린저는 3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팀의 2득점을 모두 책임졌다.
벨린저는 2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 3회와 5회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승리를 거둔 뉴욕 메츠 센가 코다이의 공을 완벽하게 공략한 것.
이후 벨린저는 경기가 비로 오래 지연되자 경기에서 물러났고, 이날 3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는데 만족했다. 시카고 컵스의 2-11 완패.
팀의 패배와는 관계없이 벨린저는 이날까지 시즌 82경기에서 타율 0.332와 16홈런 55타점 64득점 103안타, 출루율 0.383 OPS 0.935 등을 기록했다.
현재 성적을 기준으로 할 경우, 벨린저의 타율은 메이저리그 전체 4위에 해당한다. 루이스 아라에즈, 프레디 프리먼,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 다음이다.
또 최전성기에 비하면 낮은 수치이나 출루율과 OPS 역시 리그 정상급이다. 7월 이래 살아난 벨린저의 타격이 폭발하고 있는 것.
이는 지난 2021년 타율 0.165-OPS 0.542, 지난해 타율 0.210-OPS 0.654에 비하면 놀라운 상승세다. 이에 벨린저의 부활이 거론되고 있는 것이다.
벨린저는 이번 시즌 이후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벨린저가 이 기세로 이번 시즌을 마감할 경우, 자신이 원하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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