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미당, 취약계층 위해 대전시에 8천 만원 상당 떡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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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브랜드 떡미당이 8일 대전시청 응접실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8천만원 상당의 떡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떡을 후원해주신 만풍농업회사법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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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브랜드 떡미당이 8일 대전시청 응접실을 찾아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먹거리 지원을 위해 8천만원 상당의 떡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만풍농업회사법인 윤석중 대표, 매직로지스 김환흥 대표, 케이로지스 이광행 부장,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 안부용 회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 한전복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후원 물품은 브랜드 떡미당을 운영 중인 만풍농업회사법인과 물류 운영사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가 함께 마련했다.
딸기크림치즈가래떡 등 32종으로 구성된 8천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대전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떡을 후원해주신 만풍농업회사법인, 매직로지스, 케이로지스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동이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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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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