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스카우트 대원들, 대전 소재 국립중앙과학관서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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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8일 대전소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첨단과학시설 체험을 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입소했던 스카우트 대원 60여명이 이날 오후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자연사관 및 과학관을 관람하고, 로봇개·드론 등 첨단전시품을 만났다.
이들은 전날인 7일 대전 소재 수자원공사 본사와 대청댐을 찾은데 이어 공주 소재 계룡산국립공원과 동학사에서 역사문화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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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싱가포르 스카우트 대원들이 8일 대전소재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첨단과학시설 체험을 했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 입소했던 스카우트 대원 60여명이 이날 오후 국립중앙과학관을 찾아 자연사관 및 과학관을 관람하고, 로봇개·드론 등 첨단전시품을 만났다. 또 3D 안경 만들기등 과학체험 활동도 했다.
이들은 전날인 7일 대전 소재 수자원공사 본사와 대청댐을 찾은데 이어 공주 소재 계룡산국립공원과 동학사에서 역사문화체험을 했다.
6일에는 새만금 잼버리 야영지로 이동해 문화프로그램 행사에 참여했다.
싱가포르 대표단은 9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에서 머무를 계획이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싱가포르 대표단이 남은 일정도 건강하게 소화하고, 대표단 모두에게 대한민국이 좋은 경험과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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