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사진작가 데뷔…언제? (원얼스)

장정윤 기자 2023. 8. 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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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제공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원얼스: 아트피아’에 출격한다.

정진운은 오는 11일 공개되는 웨이브 ‘원얼스: 아트피아’ 5회에 스페셜 커넥터로 출연할 예정이다.

‘원얼스: 아트피아’는 차세대 예술의 주역이 될 대한민국 신진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전세계 최초 디지털 아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원얼스’는 지난달 14일 첫 공개 이후 개성 넘치는 작품과 김희철, 박기웅 등 출연진의 센스 넘치는 활약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정진운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5회 예고편에서 정진운은 “가수, 배우, 최근에는 사진작가로도”라며 짧고 굵게 자신을 소개했다.

2008년 그룹 2AM 멤버로 데뷔한 정진운은 2010년 KBS 2TV ‘드림하이 2’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가수 활동과 연기를 병행한 정진운은 올해 영화 ‘리바운드’와 ‘나는 여기에 있다’에 출연했다. 지난 4월에는 첫 사진전 ‘정진운 : Prograss Or Regress’를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정진운과 함께한 ‘원얼스: 아트피아’ 5화는 11일 오후 5시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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