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히는가3' MC 한영, "처음 온 것처럼 어색"…정다경·김승현·김선근과 호흡 기대

사진 출처=한영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오랜만에 왔더니 처음 온 것처럼 어색하다."

방송인 한영이 '밝히는가3' 첫 녹화 소감을 전했다.

한영은 8일 오후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장의 사진과 함께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시즌3 (이하 '밝히는가3') 첫 녹화 소감을 전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히는가3' MC인 한영, 정다경, 김승현, 김선근이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영은 "'밝히는가3' 첫 녹화 잘 마치고 가겠다. 오랜만에 왔더니 처음 온 것처럼 어색하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한영은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시즌1, 2에서 MC로서 활약한 바 있다. 생생한 정보와 리빙 꿀팁들을 전했던 한영이 시즌3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일지, 여기에 정다경, 김승현, 김선근과는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또한 한영은 대중들에게 평소 감각적인 패션을 비롯해 스타일리시한 무드와 일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만큼, '밝히는가3'에서 그가 전할 핫한 트렌드는 무엇일지 대중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는 일상을 보다 품격 있게 바꾸는 라이프 스타일링쇼로, 넘쳐나는 정보 속 진짜 핫한 트렌드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