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잼버리 대원 숙소로 신갈연수원 내줘

금준혁 기자 2023. 8. 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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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은 8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경기 용인 소재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태풍 '카눈'으로 새만금 야영지를 비우고 전국 각지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12일까지 200명 수용이 가능한 신갈연수원을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잼버리 대회 종료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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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연수원 전경(대한항공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8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경기 용인 소재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잼버리 참가자들은 태풍 '카눈'으로 새만금 야영지를 비우고 전국 각지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12일까지 200명 수용이 가능한 신갈연수원을 제공했다.

대한항공은 잼버리 대회 종료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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