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잼버리 대원들 송도로…포스코, 인재창조원 내줘

배지윤 기자 2023. 8. 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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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은 4박5일간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를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 160여명의 숙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숙소로 하루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160여명의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이 포스코인재창조원에 머무는 동안 양질의 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일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쿨스카프 1만장을 잼버리 현장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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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간 숙소로 이용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참석자들이 지난 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들로부터 받은 쿨스카프를 목에 둘러메고 있는 모습. (희망브리지 제공) 2023.8.6/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포스코그룹은 4박5일간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를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 160여명의 숙소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숙소로 하루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160여명의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이 포스코인재창조원에 머무는 동안 양질의 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일에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쿨스카프 1만장을 잼버리 현장에 전달한 바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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