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 8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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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 8주년 기념식이 9일 11시 원주시청 공원에서 열린다.
원주시민연대는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묵념을 시작해 참가단체 소개, 경과보고, 참가자 발언, 바이올린 연주,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무용 순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보건의료노조 등 65개 시민단체도 함께한다.
이선경 대표는 "혐오와 차별, 갈등과 폭력, 분쟁과 전쟁이 없는 세상을 위해 단체들과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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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평화의 소녀상 제막 8주년 기념식이 9일 11시 원주시청 공원에서 열린다.
원주시민연대는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묵념을 시작해 참가단체 소개, 경과보고, 참가자 발언, 바이올린 연주, 위안부 할머니를 기리는 무용 순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올해는 보건의료노조 등 65개 시민단체도 함께한다.
특히 올해는 정전협정 70년, 일본이 고노담화 발표 30년이 되는 해인만큼 한반도 불법강점, 식민지, 민간인 학살, 반인도적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진상규명, 공식사과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선경 대표는 “혐오와 차별, 갈등과 폭력, 분쟁과 전쟁이 없는 세상을 위해 단체들과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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