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좀비 이겨낸 덱스, 코로나 브레이크→'메기남' 풀악셀 예고 [Oh!쎈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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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도 덱스의 활발한 활동과 왕성한 에너지는 막지 못했다.
어떤 질병도 이겨낼 것 같았던 덱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
하지만 덱스는 이미 코로나를 이겨낸 상태였다.
덱스 측은 OSEN에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현지에서 충분히 조치한 뒤 완치 판정을 받아 귀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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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코로나19도 덱스의 활발한 활동과 왕성한 에너지는 막지 못했다. 덱스의 활발한 행보는 브레이크 없이 쭉 이어질 전망이다.
덱스의 팬들의 가슴이 철렁할 소식이 전해졌다. 어떤 질병도 이겨낼 것 같았던 덱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것. 미국 일정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걱정이 커졌다.
하지만 덱스는 이미 코로나를 이겨낸 상태였다. 덱스 측은 OSEN에 “미국에서 일정을 소화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현지에서 충분히 조치한 뒤 완치 판정을 받아 귀국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일주일 정도 휴식기를 갖는다. 덱스 측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완치 됐으나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후유증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을 회복할 예정이다.
덱스의 코로나19 완치 소식에 방송가도 한시름 놨다. 현재 덱스는 ‘전성기’라고 표현해도 손색 없을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와 JTBC ‘웃는 사장’에 출연 중이며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코로라 확진과 완치, 후유증으로 인한 휴식기로 인해 방송 일정에 차질이 생기는 일은 없다. 덱스 측은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는 해외 여행 촬영을 마치고 방송했고,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는 이번주 촬영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웃는 사장’ 측도 “다음주에 녹화 예정이며, 덱스가 현재 완치 판정을 받았고 다음주 녹화에 참여 가능하다고 전해 들었다”며 덱스로 인한 일정 변경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덱스는 휴식기로 인해 넷플릭스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하지만 덱스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나왔고, 출연자들도 덱스에게 푹 빠져 있었다. ‘좀비버스’ 출연진은 덱스에 대해 “사람이 너무 매력적”, “UDT 출신이라 그런지 안되는 퀘스트를 장비 없이 그냥 하시더라”, “같은 남자가 봐도 반했다. 저렇게 살면 어떨까”라고 부러움을 표현했다.
덱스는 잠깐의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활동에 풀악셀을 밟는다. 앞서 언급한 프로그램들과 넷플릭스 ‘좀비버스’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마성의 메기남’ 덱스의 활동에는 브레이크가 없는 셈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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