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태풍 ‘카눈’ 대책회의 주재···폴란드 대통령 방한은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휴가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 6호태풍 '카눈' 대처 상황을 점검한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두다 대통령의 방한이 추진됐던 것은 사실"이라며 "태풍이 올라와 잼버리 폐회식이 예정대로 진행되기 쉽지 않은데다 외빈을 모시기에 기상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여러가지를 고려해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가 마지막 날을 보내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제 6호태풍 ‘카눈’ 대처 상황을 점검한다. 일본 오키나와 해상에 머무르고 있던 카눈은 방향을 틀어 한반도를 통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태풍 대비상황을 점검하는 긴급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대통령실 참모는 물론 국무총리·관계부처 장관·17개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대면 및 화상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의 방한은 최종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두다 대통령의 방한이 추진됐던 것은 사실”이라며 “태풍이 올라와 잼버리 폐회식이 예정대로 진행되기 쉽지 않은데다 외빈을 모시기에 기상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여러가지를 고려해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주재현 기자 jooj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모컨 갖고 놀다 중환자실 실려간 4살…식도에서 나온 '이것' 깜짝
- '엉덩이로 원을 그리다 보여'…'노팬티'로 무대 올라 탐폰 노출한 美유명 래퍼 논란
- 공포영화 '링' 귀신처럼 쑥 들어왔다…CCTV에 딱 걸린 절도범 '섬뜩'
- 尹 “서울·평창 등 협조해 잼버리에 관광프로그램 추가”
- '배달 온 돈가스 고기가 생고기에요' 문의하자…'네 탓' 황당 답변에 '공분'
- 전국에 살인예고 협박 42건…경찰 '총기 사용도 불사할 것'
- '10년 뒤 백만장자될 것'…12년 전 '비트코인'에 전재산 '올인'한 남성의 놀라운 근황
- '식칼을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용인 식칼남' 방검 장갑 낀 경찰이 잡았다
- '한 모금 마시자 목이 뜨거워'…점장 커피에 '락스' 탄 직원 왜?
- '교사가 원서 안넣어 수능 못 봐'…거짓 퍼뜨린 학부모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