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소기업, '도쿄 선물용품 전시회'에서 270만 달러 수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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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최근 개최된 '2023 일본-도쿄 선물용품 잡화 전시회'에 광주지역 7개 기업이 참가해 수출 상담액 327만 달러, 수출 계약 27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참가한 대규모 전시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광주시와 협력해 지역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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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공회의소는 최근 개최된 '2023 일본-도쿄 선물용품 잡화 전시회'에 광주지역 7개 기업이 참가해 수출 상담액 327만 달러, 수출 계약 27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도쿄 선물용품 잡화 전시회'에 첫 번째로 참가해 거둔 성과로, 이를 통해 향후 일본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광주상의는 덧붙였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은 광주지역 기업은 ㈜보타스튜디오, ㈜레드포인트, 브랜드지놈, 메카라인, 정린네㈜, 위로푸드, ㈜셀핏 등 7개 업체다.
특히 화장품 제조 및 판매회사인 브랜드지놈은 전시회 기간에 일본의 최대 홈쇼핑 방송사와 3회 이상의 제품 판매 방송 및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광주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참가한 대규모 전시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며 "향후에도 광주시와 협력해 지역 수출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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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기선 기자 ks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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