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광주본부,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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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본부은 8일 "무더위에 지친 고객과 지역민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전 영업점에서 내방객들이 더위를 식힐 무더위 쉼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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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광주본부은 8일 "무더위에 지친 고객과 지역민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전 영업점에서 내방객들이 더위를 식힐 무더위 쉼터를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은행 영업점 내 객장 및 상담실 등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광주본부 박내춘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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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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