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국민 한 분 한 분이 잼버리 홍보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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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박 7일 여름휴가 마지막 날인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 전날 밤부터 가동된 잼버리비상대책반으로부터 숙박 등 준비 상황 및 문화행사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반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간사인 대책반이 오는 12일 잼버리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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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잼버리 유종의 미 거두도록 최선”
윤석열 대통령은 6박 7일 여름휴가 마지막 날인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 전날 밤부터 가동된 잼버리비상대책반으로부터 숙박 등 준비 상황 및 문화행사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반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간사인 대책반이 오는 12일 잼버리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서울시 등 17개 지자체와 기업 등 경제계, 대학 등 교육계, 그리고 종교계에 특별한 감사의 뜻도 표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150개국에서 모인 4만 5000여 스카우트 대원들은 모두 귀국 후 대한민국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며 “국민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 홍보대사라는 마음으로 각국 스카우트 대원들을 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잼버리가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여름휴가 일정을 계획했다. 잼버리 후속 대책과 태풍 예보 등에 따라 사실상 하루를 앞당겨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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