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1000만병 판매된 과일음료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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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은 '자연은 더말린'이 출시 5개월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자연은 더말린'의 인기 요인은 과일 음료의 제로 칼로리화로 분석된다.
웅진식품 자연은 브랜드 매니저는 "아직 국내에서 보기 드문 말린 과일 음료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했는데 예상보다 소비자들이 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자연은 더말린'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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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자연은 더말린’이 출시 5개월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자연은 더말린’은 잘 말린 과일을 추출해 저온으로 담아 과일 본연의 맛과 상큼 달콤함을 살린 제로 칼로리 과일 음료다. 지난 2월 출시 이후 매월 평균 200만 병 이상 판매됐으며, 이는 1분당 약 50병씩 팔린 것으로 계산된다.
‘자연은 더말린’의 인기 요인은 과일 음료의 제로 칼로리화로 분석된다. 최근 제로 음료가 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만큼 상대적으로 정체돼 있던 주스 시장에서 무설탕 제로 칼로리 말린 음료로 돌파구를 찾은 셈이다.
웅진식품은 이번 1000만 병 돌파를 기념해 G마켓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웅진식품 브랜드 제품 13%, 10% 중복 할인 쿠폰이 지급되는 브랜드위크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내 제품 구매 인증 시 경품을 증정한다.
웅진식품 자연은 브랜드 매니저는 “아직 국내에서 보기 드문 말린 과일 음료로 새로운 시장에 도전했는데 예상보다 소비자들이 더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자연은 더말린’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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