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광주본부, 폭염피해 예방 무더위 쉼터 운영

배상현 기자 2023. 8. 8. 14: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농협은행 광주본부은 8일 무더위에 지친 고객과 지역민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전 영업점에서 내방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은행 영업점 내 객장 및 상담실 등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H농협은행 광주본부은 8일 무더위에 지친 고객과 지역민을 위해 ‘무더위 쉼터’를 마련하고 8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은행 광주본부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전 영업점에서 내방객들이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무더위 쉼터를 제공한다.

무더위 쉼터는 은행 거래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은행 영업점 내 객장 및 상담실 등에서 더위를 피할 수 있다.

박내춘 본부장은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이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갈 수 있는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