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철·서지영 텔유 대표, AI 브랜딩 활용서 ‘AI로 브랜딩하다’ 출간

/텔유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텔유는 임승철·서지영 대표가 AI(인공지능) 브랜딩 활용서 ‘AI로 브랜딩하다’를 출간했다고 8일 밝혔다.

AI로 브랜딩하다는 다양한 AI에 적용할 수 있는 브랜딩 원리를 소개한다. 실제로 사업을 하며 겪어온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브랜딩 예시와 실전 노하우가 담겼다. 브랜딩과 마케팅 과정 중 필요한 상황에 맞춰 쓸 수 있는 AI 명령어 템플릿 ‘만능 프롬프트’에 대한 내용 또한 포함됐다.

텔유는 각자 분야에서 제각각 문화를 경험한 사람이 모여 설립한 브랜딩 전문 회사다.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업과 브랜드를 전개하던 각 분야 전문가가 장단점을 상호 보완해 브랜딩에 필요한 요소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체계적인 브랜딩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영국 디자인 카운슬 더블 다이아몬드 모델을 채택해 텔유만의 4D 시스템으로 재구성해 독자적인 브랜딩 시스템을 구축했다. 심층 인터뷰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도출해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

임승철·서지영 대표는 “본 신간을 출간하게 된 이유는 챗GPT 등 AI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안내서를 만들어 새로운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