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오후 용산서 태풍 ‘카눈’ 긴급 점검 회의 주재

김문관 기자 2023. 8. 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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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6박 7일 여름휴가 마지막 날인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 우리나라로 접근 중인 제6호 태풍 '카눈'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17개 부처 장관, 시도단체장 등이 대면 및 화상으로 참석해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한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여름휴가 일정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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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이도운 대변인 브리핑
윤석열 대통령.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6박 7일 여름휴가 마지막 날인 8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출근, 우리나라로 접근 중인 제6호 태풍 ‘카눈’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한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17개 부처 장관, 시도단체장 등이 대면 및 화상으로 참석해 안전관리 대책 등을 보고한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날까지 여름휴가 일정을 계획했다. 잼버리 후속 대책과 태풍 예보 등에 따라 사실상 하루를 앞당겨 업무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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