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제빵공장 50대 근로자 기계 끼임 사고…심정지 상태 병원 이송

최경진 2023. 8. 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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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계열 샤니 제빵공장서 근로자 끼임사고가 발생했다.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12분 인근 병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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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 / 한규빛 기자

SPC계열 샤니 제빵공장서 근로자 끼임사고가 발생했다.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12분 인근 병원에 도착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 공장에서는 지난 7월 12일 제품 검수를 하던 50대 작업자 손이 기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지난해 10월에도 검수 작업자가 끼임 사고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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