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샤니공장서 50대 근로자 기계 끼임 사고로 심정지

박우인 기자 2023. 8. 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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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12분 인근 병원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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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경제]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근로자가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날 사고는 반죽 기계에서 일하던 50대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출동해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사고 발생 30여분 만인 오후 1시 12분 인근 병원에 도착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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