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11~13일 키움 3연전 '서머홀릭' 시리즈…미니 타투 프린터 체험, 디제잉 파티도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트윈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릴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홈 3연전에서 여름 이벤트 2탄 ‘2023 Summer Holic’을 진행한다.

‘2023 Summer Holic’은 LG트윈스 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여름 휴가철 분위기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3 Summer Holic’을 맞아 1루 내야 광장에는 휴양지 해변가 컨셉의 조형물을 설치하고, 휴양지 바캉스 룩에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임프린투’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임프린투’는 LG생활건강에서 출시한 미니 타투 프린터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자기 취향의 디자인과 이미지를 선택해 원하는 신체 부분에 롤링하여 언제 어디서나 타투를 그려 넣을 수 있다.

외야 캐치볼장에는 서핑 게임을 운영하고, 경품으로 비치백을 나눠준다. 경기 중에는 워터 캐논과 워터 건을 설치하여 오렌지석 워터존을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응원단은 여름 바캉스 복장으로 여름을 연상시키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응원을 진행한다. 이벤트 마지막날인 13일 경기 종료 후에는 ‘2023 Summer Holic’ 이벤트 하이라이트인 DJ Breeze의 썸머홀릭 디제잉 파티가 진행되며, 디제잉 파티 중에는 워터 캐논을 운영하고, 불꽃놀이도 있을 예정이다. 또한 LG트윈스는 3연전 동안 매 경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LG휘센 이동식 에어컨을 특별 경품으로 증정한다.

LG트윈스 ‘2023 Summer Holic’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트윈스 홈페이지 및 SNS(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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