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퓨어한 매력의 화보 공개…"힘들어도 행복하다"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조유리와 함께 한 폴 에디션 화보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유리는 메이크업 브랜드와 함께 '유리의 온기와 생기' 콘셉트를 소화했다. 조유리는 톤온톤 룩부터 강렬한 립을 포인트로 한 룩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보를 장식했다.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사진 제공=데이즈드 코리아

조유리는 인터뷰를 통해 소소한 이야기부터 곧 발매될 미니 2집 'LOVE ALL'(러브 올)과 연기 활동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했다. 먼저, 조유리는 오는 9일 발매될 'LOVE ALL'에 대해 "더 깊은 감정과 이야기를 담자는 목표가 있었다. 예전에는 모두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면, 이번엔 조금 더 제 취향인 곡을 담았다"라 설명했다.

또한, 조유리는 "좋은 노래와 대본을 받았을 때 망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크다. 일이 힘들어도 좋아하는 게 곧 직업이라 행복하다"라고 밝혔다.

컴백을 앞두고 있는 조유리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는 '데이즈드' 코리아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2001년 10월생으로 올해 나이 스물 한살인 조유리는 부산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아이돌학교에 참여했다. 또한, 지난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해 최종 선발되어 걸그룹 IZ*ONE의 메인보컬로 지난 2021년 4월까지 활동 후, 그 해 10월 7일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2022년 7월 웹드라마 미미쿠스를 통해 배우로도 데뷔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