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말복 맞이 전복삼계탕 1600분 무료 배식 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8일 광주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구내식당에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8일 광주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구내식당에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최근 역대급 폭염으로 인해 온열질환자가 폭증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시설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 회복을 위해 말복맞이 전복삼계탕 1600인분을 정성스럽게 대접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임직원 3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귀순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15명의 시의원들이 동참하며 뜻깊은 봉사의 의미를 나눴다.
삼계탕 배식 후에는 부채를 전달하며 무더위를 잘 이겨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이번 배식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나눔 봉사의 기업문화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