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 높였다"…보쉬 홈앤가든, '18V 충전 샌더' 출시

'유니버셜샌더 18V-10' 공개
가구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서울=뉴시스] 18V 충전 샌더 ‘유니버셜샌더 18V-10'. (사진=보쉬 제공) 2023.08.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의 홈앤가든은 편의성을 강화해 편리한 샌딩 작업이 가능한 18V 충전 샌더 '유니버셜샌더 18V-1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유니버셜샌더 18V-10은 가구나 목재 작업, 페인트, 금속, 녹 제거 등 다양한 자재의 샌딩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직각, 삼각 플레이트를 간편하고 빠르게 교체 가능해 편리성을 높였다.

작업 효율을 높이는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속도 설정기로 1~6단까지 다이얼을 돌려 작업에 맞는 속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배터리 상태 표시등으로 전력의 잔량을 알려 준다. 먼지 흡입 기능으로 다수의 홀이 뚫려있어 작업 시 분진 가루와 먼지들을 마이크로필터 먼지통으로 흡입한다.

이 제품의 오비탈 스트로크율은 최대 2만2000min-1, 궤도 직경은 1.6㎜에 달해 작업 시간을 단축해준다. 무게는 0.98㎏로 가볍다. 작업 시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준다.

제품은 본체와 직사각형 샌딩페이퍼 K80, 다리미형 샌딩페이퍼 K80, 직사각형 샌딩 플레이트, 종이박스 등이 포함된다. 보쉬의 모든 홈앤가든 18V 배터리와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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