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200억 부동산 시세차익 내더니…홈파티 스케일이 어마어마

백지은 2023. 8. 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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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요리 금손' 면모를 보였다.

이다해는 8일 자신의 SNS에 "이왕이면 예쁘게 먹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직접 와인 안주 플레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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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이다해가 '요리 금손' 면모를 보였다.

이다해는 8일 자신의 SNS에 "이왕이면 예쁘게 먹기"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해는 직접 와인 안주 플레이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리컵을 이용해 꽃 모양을 만들고 각종 과일과 치즈로 아기자기한 안주 플레이팅을 완성한 그는 럭셔리한 훠궈 파티까지 뚝딱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우 윤소이는 "와! 잘한다!"고 박수를 보냈고, 팬들도 '편스토랑' 출연을 추천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뒤 스위스, 몰디브 등에서 한달 넘게 럭셔리한 신혼여행을 즐겨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이다해가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지난해 8월 240억원에 매각, 약 200억원에 달하는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다해는 이 수익으로 다시 논현동에 있는 159억 6000만원 상당의 신축 건물을 사들였다. 이다해는 이외에도 부동산 두 채를 더 소유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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