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서대, DMZ 해마루촌에서 디자인 봉사활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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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경기 파주시 동파리 해마루촌에서 'DMZ(비무장지대) 해마루촌을 다시 봄'을 주제로 공공디자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해마루촌은 전쟁 후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에 조성된 마을로 현재 60가구가 살고 있으며, 동서대는 2011년 해마루촌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마을 내 디자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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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동서대학교는 지난달 28일부터 6일까지 경기 파주시 동파리 해마루촌에서 'DMZ(비무장지대) 해마루촌을 다시 봄'을 주제로 공공디자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 참여한 동서대 퍼블릭디자인연구소 연구원 5명과 디자인 대학 학생 17명은 노후화된 마을 포토존 개선작업을 수행했다.
해마루촌은 전쟁 후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에 조성된 마을로 현재 60가구가 살고 있으며, 동서대는 2011년 해마루촌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마을 내 디자인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대 최광준 명예교수, 일본국 훈장 '욱일중수장' 수상
신라대학교는 최근 최광준 일본어일본학과 명예교수가 일본국 훈장 '욱일중수장'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최 교수는 부산한일교류협회 이사와 한국일어일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일본 고대 노래 가사들을 모은 가집 '만요슈'를 국내 최초로 완역하는 등 공을 인정받아 일본 내각부의 외국인 서훈 수상자로 선정, '욱일수훈장'을 수상했다.
외국인 서훈은 일본과의 우호 증진 등 현저한 공적이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정하며, 매년 봄·가을 수상자가 발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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