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24일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 충주지회(이하 충주예총)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6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를 연다.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 대학,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주‧병창, 중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에 대통령상과 대학부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총 60명을 시상하며, 총상금은 3천300만 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충북 충주지회(이하 충주예총)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6회 대통령상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를 연다.
충주예총이 주최하고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초·중·고등, 대학, 일반(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주‧병창, 중주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부 대상에 대통령상과 대학부 대상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총 60명을 시상하며, 총상금은 3천300만 원이다.
고등부 독주‧병창 예선은 25일, 대학‧일반부 독주‧병창 예선은 26일 치른다. 본선은 27일이다.
초‧중등부 독주‧병창과 초‧중‧고등부 중주는 24일 단심제로 치러진다.
1977년 시작한 대회는 매년 전국 최대 규모로 충주시에서 열리고 있다.
/충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 서해안고속도로서 차량 5대 부딪혀…1명 사망·2명 경상
- "넉아웃됐다"…'시신훼손' 양광준 두 얼굴에 경악한 육사 후배
-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
- "발이 비행기 천장에 닿아, 죽을 줄"…난기류 만난 비행기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