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 학생·교사 만족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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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지난 달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직업교육박람회에 대해 학생과 교사들이 후한 점수를 줬다.
경북교육청은 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예천군)에서 지난 달 열린 '2023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김정한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지금까지의 성공적인 박람회의 개최와 이번 평가회로 앞으로의 박람회가 더욱 알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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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지난 달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직업교육박람회에 대해 학생과 교사들이 후한 점수를 줬다.
경북교육청은 8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예천군)에서 지난 달 열린 '2023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에 대한 평가회를 가졌다.
평가회는 이번 박람회에 대한 학생, 교사 들이 제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와 프로그램별 의견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진로에 도움이 됐다는 학생 의견이 87.9%, 진로 상담에 도움이 됐다는 교사의 의견이 95.2%로 나타나 학생과 교사 대부분 만족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육청은 이번 평가회에서 나온 의견과 개선방안은 내년 박람회에 반영할 계획이다.
지난 달 열린 직업교육박람회에는 현장 방문 6000여 명, 실시간 유튜브 시청 2만여 명, 메타버스 박람회 참가 4만여 명 등 온·오프라인으로 모두 6만6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현장채용관에서 진행된 40개 기업의 면접에 따라 앞으로 1052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김정한 경북교육청 창의인재과장은 "지금까지의 성공적인 박람회의 개최와 이번 평가회로 앞으로의 박람회가 더욱 알차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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