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재단, 메타버스 서울 3D 모델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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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가상공간 서비스 '메타버스 서울' 시민 참여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제2회 메타버스 서울 3D 모델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3D 모델링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메타버스 서울에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이 직접 창작한 랜드마크가 세워진 메타버스 서울이 글로벌 메타버스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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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시 가상공간 서비스 '메타버스 서울' 시민 참여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제2회 메타버스 서울 3D 모델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출품 대상은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을 상징하는 오브젝트를 미래적으로 재해석한 3D 모델 창작물이다. 참가는 접수사이트에서 8월 8일부터 9월 14일 오전 10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70%)와 시민 투표(30%)를 합산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총 650만원으로, 대상 1팀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3팀에게는 각 100만원, 장려상 5팀에게는 각 10만원을 수여한다.
대상 작품은 메타버스 서울 월디시민랜드에 3D 모델링이 탑재해 서울시 명소로 이동하는 포털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장려상을 포함한 모든 수상작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서울 전시관에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전시할 예정이다.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3D 모델링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메타버스 서울에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시민이 직접 창작한 랜드마크가 세워진 메타버스 서울이 글로벌 메타버스 관광 명소가 되기를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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