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잼버리 대원 120명, 전북 진안공고 기숙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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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8일 진안공고 기숙사에서 새만금 잼버리 퇴영 이집트 대원 120명을 맞이하기 위한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종필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공고, 경찰서, 소방서, 관련 실과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진안군에는 11일까지 이집트 대원 120여명이 진안공고 기숙사에서 묵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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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8일 진안공고 기숙사에서 새만금 잼버리 퇴영 이집트 대원 120명을 맞이하기 위한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종필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 날 회의에는 진안교육지원청, 진안공고, 경찰서, 소방서, 관련 실과소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필 부군수는 “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며 “군에서는 숙식제공,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대원들이 머무는 동안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빈틈없이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안군에는 11일까지 이집트 대원 120여명이 진안공고 기숙사에서 묵게 된다.
진안군은 대원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내요원을 비롯한 통역사, 의료진을 배치할 계획이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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