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해병·해군·공군에도 위문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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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가 해병 1사단, 해군 2함대사령부, 공군 16전투비행단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지원 위문금을 500만원씩 추가 전달했다고 8일 알렸다.
군인공제회는 앞서 지난달 육군 37사단과 50사단에 각 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부했으며, 지진 피해 현장에서 수색구조 작전을 수행한 특수전사령부와 의무사령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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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공제회는 앞서 지난달 육군 37사단과 50사단에 각 5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박동우 군인공제회 상임감사는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장병들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작지만 봉사활동 임무 수행으로 지쳐있을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인공제회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윤리경영’ 일환으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참전용사를 위문하고, 현충원 묘역 봉사활도 그 중 하나다. 사랑의 밥퍼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역시 진행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기부했으며, 지진 피해 현장에서 수색구조 작전을 수행한 특수전사령부와 의무사령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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