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공연 늦게 끝나자 팬들 위해 1억원 들여 지하철 연장 [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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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가 팬들을 위해 1억원을 쐈다.
8월 7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가 투어 시간이 지연되자 지하철 연장을 위해 10만 달러(한화 1억3,143만원)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미국 워싱턴 DC 페덱스필드 공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가 폭우와 번개로 지연된 가운데 비욘세는 98개 지하철을 한시간 더 운행하기 위해 10만 달러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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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비욘세가 팬들을 위해 1억원을 쐈다.
8월 7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비욘세가 투어 시간이 지연되자 지하철 연장을 위해 10만 달러(한화 1억3,143만원)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현재 '르네상스' 투어를 진행 중이다. 지난 6일 미국 워싱턴 DC 페덱스필드 공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가 폭우와 번개로 지연된 가운데 비욘세는 98개 지하철을 한시간 더 운행하기 위해 10만 달러를 지불했다.
워싱턴 교통당국은 "페덱스필드에서 열리는 르네상스 월드투어 시작이 궂은 날씨 때문에 지연됐다. 메트로는 앞서 발표한 연장 마감 시간을 넘어 막차를 한시간 더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가 시간만큼 더 많은 열차를 운행하는데 드는 비용과 기타 운영 비용 10만 달러는 공연 주최측이 지원한다"고 알렸다.
이날 콘서트는 시작 전부터 폭우와 번개로 원활한 진행이 어려웠다. 공연 시작 한 시간 전에는 번개로 인한 대피령까지 내려졌고 예정보다 늦은 시간에 공연이 시작될 수 밖에 없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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