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칠레·온두라스·한국 잼버리, 충북 체류…템플스테이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퇴영한 4개국 3258명의 대원이 닷새간 충북에 머물며 전통문화 등을 경험한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에 체류하는 잼버리 참가자는 일본과 칠레, 온두라스, 한국 등 4개국 3258명이다.
이들은 닷새 동안 충북대 기숙사와 단양 구인사, 진천 인재개발원 등 5개 시군 7개 숙박시설에서 머문다.
도는 각 시군과 충북경찰, 소방본부, 통역 인력을 숙소 등에 배치에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위해 최대 지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퇴영한 4개국 3258명의 대원이 닷새간 충북에 머물며 전통문화 등을 경험한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에 체류하는 잼버리 참가자는 일본과 칠레, 온두라스, 한국 등 4개국 3258명이다.
국가별로 일본이 1577명, 칠레 1120명, 한국 520명, 온두라스 41명이다.
이들은 닷새 동안 충북대 기숙사와 단양 구인사, 진천 인재개발원 등 5개 시군 7개 숙박시설에서 머문다. 민간 시설(호텔) 등은 제외했다.
대원들은 천태종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경험한다. 청남대, 국립현대미술관, 벨포레리조트 등을 찾아 체험활동도 한다.
영동 국악체험촌과 속리산 법주사를 찾아 한국의 역사문화를 경험한다. 제천 청풍문화재단지와 청풍케이블카,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 도담삼봉, 아쿠아리움, 온달관광지 등도 방문한다.
6호 태풍 '카눈'의 이동 경로 등 상황에 따라 실내 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도는 각 시군과 충북경찰, 소방본부, 통역 인력을 숙소 등에 배치에 안전관리에 나선다.
도 관계자는 "챔버리 참가자들이 충북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한 영국 대표단 200명은 9일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를 찾을 예정이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