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디바이스이엔지, 신규 시설 297억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디바이스이엔지(187870)는 생산 능력 증대와 업무 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296억 88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과거 취득한 토지 위에 신규 건축물을 세우고 필요 설비를 들여오는 데 쓰일 예정이다.
2002년 설립된 디바이스이엔지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 공정과 각종 발광다이오드(OLED), LC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오염 제거 장비를 공급하는 국내 장비 기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기업 디바이스이엔지(187870)는 생산 능력 증대와 업무 시설 확충을 목적으로 296억 8800만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투자 기간은 이달 9일부터 2024년 7월 8일까지다. 이번 투자는 과거 취득한 토지 위에 신규 건축물을 세우고 필요 설비를 들여오는 데 쓰일 예정이다.
2002년 설립된 디바이스이엔지는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제조 공정과 각종 발광다이오드(OLED), LCD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오염 제거 장비를 공급하는 국내 장비 기업이다. 2020년 50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했고 2021년 코스닥협회 최우수테크노기업상을 받았다.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727억 3975만 원, 영업이익 133억 2308만 원을 기록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모컨 갖고 놀다 중환자실 실려간 4살…식도에서 나온 '이것' 깜짝
- '엉덩이로 원을 그리다 보여'…'노팬티'로 무대 올라 탐폰 노출한 美유명 래퍼 논란
- 공포영화 '링' 귀신처럼 쑥 들어왔다…CCTV에 딱 걸린 절도범 '섬뜩'
- 尹 “서울·평창 등 협조해 잼버리에 관광프로그램 추가”
- '배달 온 돈가스 고기가 생고기에요' 문의하자…'네 탓' 황당 답변에 '공분'
- 전국에 살인예고 협박 42건…경찰 '총기 사용도 불사할 것'
- '10년 뒤 백만장자될 것'…12년 전 '비트코인'에 전재산 '올인'한 남성의 놀라운 근황
- '식칼을 든 남성이 돌아다닌다'…'용인 식칼남' 방검 장갑 낀 경찰이 잡았다
- '한 모금 마시자 목이 뜨거워'…점장 커피에 '락스' 탄 직원 왜?
- '교사가 원서 안넣어 수능 못 봐'…거짓 퍼뜨린 학부모에 재판부가 내린 판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