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 특별 단속
파주=이경환 기자 2023. 8. 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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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이달 말까지 파평·적성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은 상수원보호구역 4.810k㎡ 내 무허가 건축물, 불법 용도·형질 변경 등 임진강 수질을 오염시키는 행위다.
단속은 상수원보호구역 순찰 후 불법행위 등 발견 시 관련 부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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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건축물·불법 영업 등 집중 단속
반복적 적발 수사의뢰 방침
반복적 적발 수사의뢰 방침
[서울경제]
경기 파주시는 이달 말까지 파평·적성면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단속사항은 상수원보호구역 4.810k㎡ 내 무허가 건축물, 불법 용도·형질 변경 등 임진강 수질을 오염시키는 행위다. 단속은 상수원보호구역 순찰 후 불법행위 등 발견 시 관련 부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적발된 불법행위는 정보를 저장해 추적관리하며 불법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고, 중요하고 반복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수사 의뢰할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펼치며 파주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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