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제일 싸다"… 프라다·버버리 또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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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프라다와 버버리의 제품 가격이 인상된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프라다와 버버리는 이르면 이날부터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을 인상한다.
프라다의 가격 인상은 올해만 두번째다.
지난해 두 차례 가격을 인상한 버버리는 FW(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트렌치코트 라인을 전격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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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뉴시스에 따르면 프라다와 버버리는 이르면 이날부터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을 인상한다.
프라다의 가격 인상은 올해만 두번째다. 지난 3월 제품 가격을 5~10% 올렸다. 이번에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40만원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인기가 많은 프라다 리에디션 리나일론 호보백의 경우 155만원에서 170만원대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두 차례 가격을 인상한 버버리는 FW(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트렌치코트 라인을 전격 인상한다. 버버리의 경우 지난해 보테가베네타 출신의 디자이너 다니엘 리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책임자로 영입하면서 인상폭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샤넬 등 여타 명품 브랜드들도 올 하반기 추가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정원기 기자 wonkong9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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