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 부친상 “슬픔 속에서 조문객 맞아”
강주일 기자 2023. 8. 8. 14:16
배우 신성록이 부친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상영이엔티 관계자는 “신성록의 부친이 이날 오전 별세했다”면서 “신성록을 비롯한 가족들은 슬픔 속에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유가족 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장례식장이다. 발인은 10일, 장지는 크리스천 메모리얼파크다.
한편 신성록은 지난 2003년 드라마 ‘별을 쏘다’로 데뷔해 ‘하이에나’ ‘별에서 온 그대’, 예능 ‘집사부일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뮤지컬 ‘영웅’ ‘엘리자벳’ ‘지킬 하이드’ ‘스위니 토드’ 등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도 왕성히 활동 중이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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