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로 오세요"…김상우 밀양 무안면장, 쉼터 시설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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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8일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에 나섰다.
김상우 면장은 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 상태 등 주요 시설을 살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관내 무더위 쉼터 33곳은 면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 운영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은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준수하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면은 행정복지센터, 사명북카페,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33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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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8일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무더위 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에 나섰다.
김상우 면장은 쉼터를 방문해 냉방시설 가동 상태 등 주요 시설을 살폈다.
또 어르신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물 자주 마시기, 야외 활동 수칙 등 온열질환 예방에 대해 안내하고 설명했다.
김상우 무안면장은 "관내 무더위 쉼터 33곳은 면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 운영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은 온열질환 예방 행동요령을 준수하며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면은 행정복지센터, 사명북카페,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 33곳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8월 말까지 관내 52개 경로당의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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