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서 일하는 지인 흉기로 협박·자해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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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 한 편의점을 찾아 점원에게 흉기로 협박하고 자해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30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20대 점원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출동했고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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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대덕구의 한 편의점을 찾아 점원에게 흉기로 협박하고 자해한 2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 30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를 들고 20대 점원 B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흉기로 자신의 신체에 자해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출동했고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서로 일면식이 있는 지인 관계였으며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는 검거돼 유치장에 있는 상태”라며 “흉기를 들고 협박했기 때문에 오늘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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