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학생·교사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첫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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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8일 경운대(구미) 벽강아트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초 13팀, 중 4팀, 고 19팀 등 모두 36팀의 학생과 지도교사 133명이 참가해 학교 급별로 경연을 펼쳤다.
교육청은 초·중·고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시상하고, 대상 시상팀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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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8일 경운대(구미) 벽강아트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과 지도교사 1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초 13팀, 중 4팀, 고 19팀 등 모두 36팀의 학생과 지도교사 133명이 참가해 학교 급별로 경연을 펼쳤다.
교육청은 초·중·고별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을 시상하고, 대상 시상팀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을 한다.
교육청은 올해부터 심폐소생술 실습교육 대상을 초등학교 5학년에서 4학년 이상으로 낮추고, 교육행정기관과 직속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교직원들도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도록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가 심폐소생술에 대한 학생과 교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생명존중 의식 함양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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