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편의점서 점원 흉기로 협박·자해한 20대 검거

김종서 기자 2023. 8. 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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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편의점을 찾아가 점원을 협박하고 자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20대 점원 B씨를 위협하고 자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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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경찰서./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흉기를 들고 편의점을 찾아가 점원을 협박하고 자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30분께 대전 대덕구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20대 점원 B씨를 위협하고 자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와 B씨는 타인을 통해 서로 얼굴만 아는 사이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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