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갯차' 감독X작가, '엄마친구아들'로 의기투합..신상 로코 기대

이경호 기자 2023. 8. 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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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새 작품 '엄마친구아들'(가제)로 재회한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 새 작품으로 의기투합하게 됐다.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는 2021년 8월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한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의 김선호를 기존 작품과 다른 로코킹으로 만들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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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신하은 작가,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로 재회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유제원 감독, tvN '갯마을 차차차'/사진=김창현 기자 chmt@(유제원 감독 사진), tvN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가 새 작품 '엄마친구아들'(가제)로 재회한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 새 작품으로 의기투합하게 됐다. 두 사람의 신작은 2024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는 2021년 8월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 감독, 신 작가는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물로 재회하게 됐다. 두 사람이 함께 할 작품은 남녀의 로맨틱 코미디를 그리는 '엄마친구아들'(가제)이다. 기존 로맨틱 코미디와는 결이 다른 '신상 로코'를 만들어 낼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유제원 감독, 신하은 작가는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할 예정. 두 사람은 앞서 '갯마을 차차차'에서 여운 있는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섬세한 연출의 유 감독, 애틋하고 간결한 대사를 만들어 낸 신 작가의 재회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두식 역의 김선호를 기존 작품과 다른 로코킹으로 만들어 내기도 했다.

'갯마을 차차차'에 이어 또 한번 안방극장에 일으킬 로코 열풍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엄마친구아들'은 캐스팅, 촬영 시기 등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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