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잼버리 참가자 1600여명 입소 "불편함 없이 맞이할 것"
권태혁 기자 2023. 8. 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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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새만금에서 이동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기숙사를 제공한다.
대학은 6개국에서 온 잼버리 참가자 1600여명을 맞이한다.
한편 백석대는 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체육관과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등 대학 부대시설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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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가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새만금에서 이동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기숙사를 제공한다.
대학은 6개국에서 온 잼버리 참가자 1600여명을 맞이한다. 이날 낮 12시45분 기준 80명이 입소했다.
장종현 총장은 "우리 대학을 방문하는 귀한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불편함 없이 머물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며 "먼 타지에서 한국의 정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게 배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석대는 잼버리 참가자를 위해 체육관과 박물관, 미술관, 전시관 등 대학 부대시설을 개방한다. 도자기 만들기, 태권도 체험, K-POP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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