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식]전국여자축구선수권 토너먼트 일정 시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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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 중인 제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초·중·고등부 경기가 예선전 풀리그를 마치고 7일부터 본격적인 토너먼트전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토너먼트 전은 예선전에서 조별 1·2위에 오른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8개 팀이 승부를 겨룬다.
초등부 결승전은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에 1구장에서, 중등부 결승전은 같은 날 오전 10시에 2구장에서 치러진다.
고등부 결승전은 다음날인 13일 오전 10시에 2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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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창녕군은 창녕스포츠파크에서 개최 중인 제22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초·중·고등부 경기가 예선전 풀리그를 마치고 7일부터 본격적인 토너먼트전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토너먼트 전은 예선전에서 조별 1·2위에 오른 초등부 6개 팀, 중등부 8개 팀, 고등부 8개 팀이 승부를 겨룬다.
초등부 결승전은 오는 12일 오전 10시30분에 1구장에서, 중등부 결승전은 같은 날 오전 10시에 2구장에서 치러진다. 고등부 결승전은 다음날인 13일 오전 10시에 2구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일정과 팀별 대진 정보는 한국여자축구연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폭염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대회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공중화장실 이용문화 개선 홍보 캠페인 추진
창녕군은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습니다'라는 주제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창녕읍 외부마을회관 일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공중화장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변기 막힘의 주된 원인인 물티슈의 이용자제와 최근 대두되고 있는 불법 촬영 문제에 대한 경고 등 이용문화 개선 부분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사회적비용 증가, 매립 시 썩는 기간 100년, 소각 시 온실가스 다량 배출 등의 물티슈 이용자제 홍보 스티커 500부를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물티슈 이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
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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