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당, “잼버리 정쟁 삼는 국민의힘에 공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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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운영의 문제점을 정쟁 대상으로 삼고, 전 정부 부실로 몰아가는 국민의힘 태도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탓으로 무능과 무책임이 가려지지 않는다며, 수도권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의 안전을 지원하고 국제 사회 시선에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만금 잼버리의 아쉬움을 반면교사 삼아 세계 수준의 문화 올림픽에 다시 도전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북도민과 역량을 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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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성명을 내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운영의 문제점을 정쟁 대상으로 삼고, 전 정부 부실로 몰아가는 국민의힘 태도에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남 탓으로 무능과 무책임이 가려지지 않는다며, 수도권으로 이동한 잼버리 대원의 안전을 지원하고 국제 사회 시선에 긴장감을 늦추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새만금 잼버리의 아쉬움을 반면교사 삼아 세계 수준의 문화 올림픽에 다시 도전할 기회를 만들기 위해 전북도민과 역량을 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태풍 카눈이 북상 중인 가운데, 아직 피해 복구조차 끝나지 않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전라북도 유관기관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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