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멕시코 대원 360명 통일부 시설로‥"안보관광 연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 '카눈' 북상을 앞두고 전국에 분산 배치되는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멕시코 스카우트 대원들이 오늘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통일부 교육시설에 입소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멕시코 스카우트 대표단 입소가 결정돼 360명 일행이 오늘 오전 새만금 야영장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국립통일교육원에도 스카우트 대원 67명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 '카눈' 북상을 앞두고 전국에 분산 배치되는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멕시코 스카우트 대원들이 오늘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통일부 교육시설에 입소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멕시코 스카우트 대표단 입소가 결정돼 360명 일행이 오늘 오전 새만금 야영장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참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천·파주 일대의 다양한 안보관광 프로그램도 연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국립통일교육원에도 스카우트 대원 67명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2189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야영장 철수 시작‥이 시각 잼버리
- 민주 "윤석열 정부 '경제 바보' 정부‥경제 정책 기조부터 전환해야"
- 국민의힘 '철근 누락' 아파트 보강공사 현장 점검
- 윤 대통령, 휴가 마지막 날 용산 출근‥잼버리 컨트롤타워 지휘
- 태풍 '카눈' 일본 규슈 접근, 신칸센 운행 중단‥"최대 400㎜ 폭우 예상"
- '활활' 불붙은 차에 '쉬익~' 왜 이렇게 침착한가 했더니‥
- "살인범에 촬영 선택권까지 주나?" 머그샷 불발에 '분노'
- '살인 예고' 글 작성자 전국에서 67명 검거‥어제보다 2명 늘어
- 잼버리 영국 대표단 대원, 온열질환으로 대학병원 추가 이송
- 신림 흉기난동범 조선, 마약 정밀검사서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