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멕시코 대원 360명 통일부 시설로‥"안보관광 연계"

신수아 newsua@mbc.co.kr 2023. 8. 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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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북상을 앞두고 전국에 분산 배치되는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멕시코 스카우트 대원들이 오늘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통일부 교육시설에 입소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멕시코 스카우트 대표단 입소가 결정돼 360명 일행이 오늘 오전 새만금 야영장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국립통일교육원에도 스카우트 대원 67명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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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통일미래센터 전경‥잼버리 참가 스카우트 대원들 [자료사진]

태풍 '카눈' 북상을 앞두고 전국에 분산 배치되는 새만금 잼버리 참가자 가운데 멕시코 스카우트 대원들이 오늘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통일부 교육시설에 입소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을 만나 "한반도통일미래센터에 멕시코 스카우트 대표단 입소가 결정돼 360명 일행이 오늘 오전 새만금 야영장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교육 및 참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연천·파주 일대의 다양한 안보관광 프로그램도 연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국립통일교육원에도 스카우트 대원 67명을 수용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218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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