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종오 전 의원, 내년 총선 울산 북구 출마 선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보당 윤종오 전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 울산시 북구 지역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같은당 조남애 전 남구의회 의원도 울산 남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총선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정치 교체, 국민직접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진보당 윤종오 전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에 울산시 북구 지역에 출마 의사를 밝혔다.
같은당 조남애 전 남구의회 의원도 울산 남구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총선 후보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정치 교체, 국민직접정치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울산시당은 "민주주의 퇴행과 민생파탄에 맞서는 국민의 정권 심판 에너지를 모으겠다"며 "22대 총선에서 진보와 대한민국 정치교체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두 후보를 시작으로 진보정치, 노동정치의 본산 울산에서 전 지역에 후보를 출마시킬 것"이라며 "반드시 당선자를 배출해 국민의 열망을 이루고 서민들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8월 18~22일 후보 선출을 위한 모바일 투표 진행 후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