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맞춤 설계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 출시

김세관 기자 2023. 8. 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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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8일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맞춤 설계 DIY(Do It Yourself) 보험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질병 이력으로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에게도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서 설계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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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생명

삼성생명은 8일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맞춤 설계 DIY(Do It Yourself) 보험 '경증간편 다모은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보험과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갱신형과 갱신형 중 선택해 가입이 가능하다. 비갱신형은 일반사망, 갱신형은 재해사망을 주보험으로 보장한다.

삼성생명 유병자 상품 중 최다 수준인 68개의 특약을 탑재해 고객의 필요에 맞는 세밀한 상품설계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한국인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암·뇌혈관질환·허혈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은 물론이고 각종 질병의 수술·치료 보장, 일상생활과 밀접한 재해·골절 보장 등 원하는 보장만 고를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질병 이력으로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에게도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상품"이라며 "필요한 보장을 직접 선택해서 설계하기를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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