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쇄신”계룡시, 반부패·청렴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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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과제 진행 상황 청취 △계룡시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결과 보고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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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전날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반부패·청렴 대책 회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산하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과제 진행 상황 청취 △계룡시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결과 보고 △자체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보고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앞으로도 내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조직문화를 쇄신하고 부정부패와 직권남용 등 시정 불신을 초래하는 각종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조치해 나갈 계획이다.
이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최고의 덕목”이라며 “부서장들이 책임감 있는 청렴 리더십으로 흔들림 없고 당당한 공직생활에 모범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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